트렌드 코리아 2023
필기할 거리가 많았지만 블로그에는 큰 주제 소개와 요약만 해두려고 한다
부정적 전망이 압도하는 2023년
<2022 트렌딩>
나노 사회, 나노 타겟팅, 나노 유통, 나노 자아(개인주의 가치관), 나노 노동
대투자 시대 생존법
- 시테크(타인의 시간 구매, 본인 시간 공유 니즈),
- 덕테크(수고를 더 들이더라도 자신의 안목과 취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소비법),
- 좋아하는 취미활동으로 N잡하기
<트렌드 코리아 선정 2022년 10대 트렌드 상품>
- K-콘텐츠, 비대면 플랫폼, 캐릭터 기획 식품, 상담 예능, 친환경 포장, 제로음료, 이색 주류, 셀프사진관, 새치샴푸, 도심 근교 대형 카페
전형성이 사라지고 있다
- 평균 실종
- 불황기에 사람들은 초절약 상품을 찾지만 이와 더불어 초고가 명춤 시장도 함께 크는 경향이 있다
- 불황기에는 소비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진다
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구매해야 하는 상품은 극도로 가성비를 따지지만, "이건 사고 싶다"고 열망을 느끼는 상품에 대해서는 자금을 총동원한다
- N극화 현상
하나의 모범답안을 추구하던 정답사회가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N개의 세상으로 분화된다
체리슈머(cherry-sumer)
- 멤버십이 주는 혜택은 부지런히 따먹으면서 막상 구매는 별로 해주지 않는 소비자를 체리피커(cherry-picker)라고 불렀다
이에 소비자끼리 합치고 나누며 쪼개며 극한의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요즘의 소비자들을 체리슈머라고 부르고자 한다
뉴디맨드 전략
- 교체수요와 신규수요를 창출해낼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성 향상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 제안한다
1. 업그레이드하기
2. 컨셉 덧입히기
3. 지불 방식 바꾸기
4. D2P
- 신규수요 창출
1. 전에 없던 상품
2.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는 상품
3. 마이크로 세그먼테이션 상품(특정 타깃 소비자의 수요에 집중해 고객이 '니에게 더 적합한 제품'이라고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상품)
"해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
고객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가져온 해답은 결국 독선적 의견일 뿐이다" - 마스다 무네아키
오피스 빅뱅
- 미국에서는 대사직 시대(The Great Resignation)라고 부를 만큼 사직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
- 산업화 이후 유지됐던 조직 문화가 빅뱅 수준으로 격변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이를 오피스 빅뱅이라고 명명한다
인덱스 관계
- 요즘은 sns 사용 등으로 인해 관계 구분이 과거처럼 단순하지 않게 됐다
그냥 '친하다/안 친하다'가 아니라 관계에도 인덱스를 붙여 관리해나간다는 의미에서 인덱스 관계라고 부른다
디깅모멘텀
- 과몰입이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과도한 몰입을 통해 자기를 찾고, 발견하고, 표현하고, 과시하는 현상에 디깅모멘텀이라고 명명한다
- 나는 그리핀도르의 얼짱녀 헤르미온느
# 오 이 과몰입 괜찮은데...?
1. 컨셉형 디깅
2. 관계형 디깅(타인과 소통하며 특정 대상에 함께 몰입하는 유형)
3. 수집형 디깅
네버랜드 신드롬
- 지금 대한민국은 모두가 젊은이로 남고자 하는 네버랜드 신드롬에 빠져 있다
1. Return, 어린 시절로 돌아가다
2. Stay, 나이 듦을 거부하다
3. Play, 아이처럼 재밌게 놀다
"Adulting is hard"
어른 해 먹기 힘들다.. ㅎ
알파 세대
- 저출산 시대의 귀한 자식들
- 달라진 부모들, 밀레니엄 엄빠의 등장
- 팬데믹의 그림자(마스크 착용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 등)
선제적 대응 기술
- 소비자의 전후 사정을 영리하게 파악해 미리 대응하는 기술이다
제품에 적용된 기술이 이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읽고 이용자가 최적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
1단계. 정보 제공
2단계. 맞춤 조정
3단계. 예측 수행
"모든 기술은 인간적인 면모가 중요하다" - 광고 전문가 켄 시걸
공간력
- 인력, 사람을 이끌고 머물게 하는 힘
공간 자체의 힘으로 사람을 끌어들이고 또 그 안에 머물게 하는 힘이다
- 연계력,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힘
온-오프 블렌딩 전략을 통해 피지털 매장에서 고객에게 주어지는 편익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
- 확장력, 메타버스에 적용되는 공간의 힘
"일상이란 죽음으로 가는 지루한 통로"
지루함을 돌파할 수 있는 것은 비일상성으로, 일상에서 볼 수 없는 환상감을 제공해야 한다 - 자크 라캉